‘트렉(TREK)’ 용산점, 서울 마포점으로 확장 이전

‘트렉(TREK)’ 용산점, 서울 마포점으로 확장 이전

기사승인 2020-09-27 10:18:43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은 용산 직영 매장을 27일부터 서울 마포점으로 확장 이전해 새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트렉(TREK) 마포점은 이번 확장 이전으로 기존 용산지역은 물론, 여의도, 마포, 홍대 지역을 아우르며 젊은 층과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마포 지역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많은 곳으로 트렉의 깔끔한 내부공간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나은 구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렉 측은 확장 이전에 맞춰 다양한 런칭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전기자전거(e-Bike) 체험 행사와 티셔츠 커스텀 프로그램이 있다. 최근 신규 런칭한 트렉 전기자전거 레일(Rail)을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보름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하루 구매고객 100명 한정으로 다양한 패치와 로고를 활용한 티셔츠 커스텀도 가능하다.

트렉 관계자는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매장으로 거듭나겠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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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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