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360명(해외입국자 3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359번과 360번 확진자는 30대 부부로 주거지는 대전 동구 가양동이다. 28일 인도에서 입국하였으며, 무증자로 29일 확진 판정받았다.
대전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비상근무체계로 전환,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사항 점검, 해외 입국자 관리, 자가 격리자 모니터링, 선별진료소 운영 등 방역관리를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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