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365명(해외입국자 34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365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 거주 40대로, 2일부터 발열, 인후통, 근육통의 증상을 보였다. 감염경위는 역학조사 중이다.긴 추석연휴로 타 시도간 이동이 많아 방역당국이 감염경위 파악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3일부터 감염병 예방법 개정을 통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과 미착용시 과태로 부과 규정이 신설되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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