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장인의 커피와 미쉐린 셰프의 만남

네스프레소, 장인의 커피와 미쉐린 셰프의 만남

이달 17일까지 ‘네스프레소 마스터 위크(Master Week)’ 열어

기사승인 2020-10-07 17:03:31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리미티드 에디션 ‘에이지드 수마트라(Aged Sumatra)’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네스프레소 마스터 위크(NESPRESSO MASTER WEEK)’를 진행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네스프레소 마스터 위크는 미쉐린 스타 세프들이 마스터 오리진 커피를 재해석한 페어링 메뉴와 커피 테이스팅 플레이트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네스프레소 마스터 위크 기간 동안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2스타 임프레션(L’Impression)의 서현민 셰프의 손길로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리미티드 에디션 ‘에이지드 수마트라(Aged Sumatra)’ 커피와 마스터 오리진 ‘인디아(India)’ 커피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한 스페셜 메뉴와 리미티드 에디션 ‘에이지드 수마트라’의 정성스러운 에이징 가공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아로마 플레이트로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의 공식 커피 파트너로 선정된 네스프레소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쉐린 스타 셰프들과 함께 쌓아온 네스프레소만의 파인 다이닝 커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현민 셰프는 네스프레소가 최상의 품질의 커피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하기 위해 실천해온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Nespresso AAA Sustainability Quality Program)에 공감하며, 마스터 오리진 ‘인디아’ 커피로 만든 소스와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디쉬를 통해 사회와 환경에 더 많은 가치를 더하기 위한 네스프레소의 노력을 담아내고자 했다. 

디저트로는 수마트라 섬의 대표적인 식재료인 갈랑갈로 만든 소르베, 마카다미아 반죽 등에 리미티드 에디션 ‘에이지드 수마트라’ 커피 가나슈를 곁들인 ‘발라드 수마트라(Balade Sumatra)’로 플레이팅을 완성했다. 여기에 커피 자루 디테일로 3년 간 자루에서 정성스럽게 에이징 된 리미티드 에디션 ‘에이지드 수마트라’ 커피의 가공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낸 아로마 플레이트로 코스를 마무리 지었다. 

서현민 셰프가 영감을 받은 마스터 오리진 리미티드 에디션 ‘에이지드 수마트라’는 커피가 태어난 땅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장인이 완성한 최상의 오리진 커피 ‘마스터 오리진’ 라인의 한정판 커피로 3개월마다 커피의 에이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생두가 담긴 모든 자루를 세심하게 열고 닫는 과정을 3년 동안 반복해 완성된 커피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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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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