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는 23일 밤새 코로나 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428명(해외입국자 36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발표했다.
확진자 5명 중 4명은 자가격리 중이거나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는 없으며, 1명은 역학조사 중이다.대전 42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충남대병원 간호사인 대전 419번 확진자(19일 확진,역학조사 중)에 의해 감염됐다. 20일부터 자가격리 중 2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대전 425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대전 388번 확진자(11일 확진, 도고 연수원)의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426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40대로, 간호사인 대전 419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1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 뒤 확진됐다.
대전 42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60대로, 대전 394번 확진자(11일 확진, 영아)의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428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19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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