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불꽃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이른바 '불멍' 트렌드에 주목해 특수 코팅된 유리 투시창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자동 전도 소화 기능을 탑재해 사용 중 난로가 넘어지더라도 자동으로 불을 꺼 캠핑 중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안정성도 갖췄다.
또 간편한 수동점화 방식과 로터리 심지 조절 레버로 캠핑 초보자도 간편하게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제품은 효율적인 난방 성능과 외부 자극에도 변색이 적고 스크래치 등이 잘 생기지 않도록 상판을 두껍게 법랑 처리해, 견고함까지 갖췄다. 원통 형태의 고급스러운 전용 파우치가 기본 구성돼 있어 보관도 쉽다.
한편 파세코 난로는 지난 2018년 9월 기준 난로로만 해외수출 1조를 돌파했다.
파세코 관계자는 "파세코 캠핑난로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판매고를 기록 중이며, 쏟아지는 주문량에 발 맞추기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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