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빅히트 레이블 새해맞이 합동공연 합류

방탄소년단, 빅히트 레이블 새해맞이 합동공연 합류

기사승인 2020-11-12 18:37:15
▲사진=‘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 티저 포스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빅히트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콘서트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합류한다.

빅히트 측은 1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빅히트 레이블즈 합동 공연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에 출연한다고 공지했다.

발라드 가수 이현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범주도 최종 출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1차 라인업으로 그룹 뉴이스트와 엔하이픈, 2차 라인업으로 그룹 여자친구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공개된 바 있다.

이 공연은 빅히트 레이블 소속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콘서트다. 다음달 31일 오후 9시30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중계가 동시에 이뤄진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 행사도 진행된다.

빅히트 측은 올해 공연의 주제를 “우리는 연결되어 있따”로 소개하고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팬과 팬,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2020년의 마지막과 2021년의 처음을 ‘연결’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빅히트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새해맞이 정규 공연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세부 정보는 위버스샵 공연 관련 통합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