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1년에 업무 협약해 공동 협력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집중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9억1000만원으로, 모집한 성금과 성품은 모두 은평구 저소득주민에게 지원된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중심 모금을 진행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QR코드 성금 기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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