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쿠키뉴스 창간 16주년과 쿠키건강TV 개국 12주년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낭독했다.
이 의원은 “2004년 ‘신개념 인터넷 언론’ 기치를 내걸고 창간한 쿠키뉴스는 온라인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전달해 올바른 여론형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칭찬했다.
그는 “특히 근거가 불명확한 정보와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는 이 때, 쿠키뉴스는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치우침 없는 공정언론 역할을 해왔고 우리 사회 훈훈하고 정감 있는 소식을 전하는 등 ‘갓 구워낸 바삭한 쿠키’ 같은 친근한 언론의 표본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쿠키뉴스가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잃지 않고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로 독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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