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선천적인 요인이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어 기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달되는 기부금은 만 18세 미만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 100명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과 함께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권리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애 어린이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하게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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