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11명 무더기 발생 ... 누적 563명

대전 코로나19, 11명 무더기 발생 ... 누적 563명

6명 유성음식점 감염, 타지역 감염 3명 등

기사승인 2020-12-07 22:32:07
▲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11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563명(해외입국자 3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방역당국은 대전 553번과 558번부터 562번 확진자 6명은 유성 관평동 소재 음식점(맥줏집)을 지난 26일 방문, 감염된 것으로 발표했다. 이 중 4명은 무증상자이나, 대전 553번 확진자는 오한 등의 증상이 있고, 대전 561번 확진자는 발열 등의 증상이 있다. 

대전 55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기침 등의 증상이 있고, 경기도 성남 75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 55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무증상자이다. 경기도 성남 75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 55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5일 일본에서 입국한 무증상자이다. 

대전 557번 확진자는 경남 거제시 6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타지역 거주자이다. 무증상자이다. 

대전 563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5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있으며, 감염경로 및 밀접 접촉자는 역학조사중이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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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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