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종인 비대위원장께서 수시로 ‘직’을 던지겠다고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배현진 의원은 “어른의 자세가 아니다”며 “그저 ‘난 언제든 떠날 사람’이라는 무책임한 뜨내기의 변으로들려 무수한 비아냥을 불러올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 대표격의 위원장으로서 처신을 (잘 하시라)”며 “김 위원장이 눈물을 뿌리며 사과할일은 잘못된 역사를 여는데 봉역하셨다 는 것 바로 그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배 대변인은 “지금 이 순간 온 국민 삶을 피폐하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가장한 귀태(鬼胎), 바로 문재인 정권”이라며 “국민을 현혹해 제 배만 불리우는이 혁명세력은 정권으로 탄생하지 말았어야했다”고 일갈했다.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