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국제인삼약초연구소-경방신약(주), "팽화흑삼" 기술이전 협약식

(재)국제인삼약초연구소-경방신약(주), "팽화흑삼" 기술이전 협약식

'표준화된 흑삼소재', 경쟁력있는 상품 조기사업화 박차

기사승인 2020-12-08 18:05:15
▲ 팽화흑삼 기술실시 협약식(왼쪽)경방신약(주) 김충환대표이사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차선우소장.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7일, 연구소가 보유 중인 팽화흑삼 및 이의 제조방법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실시기술:10-2020-0151522호)을 경방신약(주)에 기술이전하고 사업화를 위한 전수 및 기술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차선우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장과 김충환 경방신약(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본 협약은 지난해에 맺어진 양 기관 간 공동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표준화된 흑삼소재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글로벌 식품시장을 선도하는 지역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 R&BD 통합솔루션 사업의 일환이다.

연구소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식품기업에 기술력을 지원하고 제품화와 사업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특화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실현하고 있으며 기업과 상호정보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차선우 연구소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많은 관내기업들이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소재제품화기술을 전수”하고, “금산인삼을 활용한 제품차별화와 산업소재로써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지역인삼산업과 식품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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