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열어 “혼란의 시기를 뚫기 위해서는 멀리 보고 동시에 가까이 살펴 창의적인 해법을 찾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정부는 준비 중인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우리 경제가 나아갈 다초점의 혜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 상설 전시관을 섬유·바이오헬스 등 10대 업종을 중심으로 연내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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