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주민의 참여수준 및 권한,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참여 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 심사점수를 합산한 결과에서 은평구가 최고 점수를 받은 것.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주민제안 과정 체계화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책과제 숙의·공론 과정을 온라인으로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은평구는 참여예산 주민제안을 사업 중심에서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과제 중심으로 전환, 지속가능한 은평을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참여예산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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