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소,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편 온라인 중계

대전시소,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편 온라인 중계

대전시민제안 워크숍, ‘대전블루스’ 에서 생중계

기사승인 2020-12-21 11:25:05

 

▲ 대전시소,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온라인 생중계 포스터.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22일 오후 2시 ‘대전시소’의 시민제안 온라인 워크숍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전에 정착해 살고 있는 4명의 청년들이 일자리, 주거, 활동 등 대전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전시가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해 어떤 정책이 펼쳐야할 지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편’은 대전시소의 세번째 온라인 시민제안 워크숍으로, 대전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전블루스’를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성규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더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 방식의 ‘사람이 모이는 도시편’, ‘걷기 좋은 도시편’등 시민제안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대전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전블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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