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오후 늦게 5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776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77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무증상자이다. 대전 60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77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10대 무증상자로, 대전 61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2일부터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774번부터 776번 확진자 3명은 대전 76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교회 발 감염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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