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문재인 정권을 종식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승리하면 2022년 3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며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우리 당이 죽느냐 사느냐 갈림길”이라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킬수 있느냐 없느냐의 갈림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과 대한민국의 살 길은 범야권 대통합”이라며 “그러면서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범야권 대통합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범야권 대통합을 위해서는 자기 살을 도려내는 우리 당의 희생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국민들께서도 우리 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범야권이 뭉쳐서 문재인 정권을 종식시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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