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년 보궐선거 승리와 2022년 대선 승리를 위해 범야권 대통합은 필수조건”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윤 의원은 기득권을 내려놓는 자기희생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범야권 대통합을 이루어 보궐선거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기득권을 내려놓는 자기희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범야권 대통합을 위해서는 자기 살을 도려내는 우리 당의 희생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국민들께서도 우리 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국민의힘이 범야권의 맏형으로서 '담대한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하면 범야권 대통합을 이뤄내고 향후 보궐선거와 대선 정국에서 국민의힘 주도로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