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행사에서 함께했던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저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음성임을 통보받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직 보건당국으로부터 연락은 없었지만 정부의 대응 지침에 따라 14일간 자발적인 자가격리를 시작했다”며 “온라인으로 더 자주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지난 13일 민주당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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