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장종태 대전서구청장이 27일 관내 불법쓰레기투기 현장을 점검했다.
장 청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오늘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깨끗하고 살기좋은 동네는 결국 동네 주민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한번 이사와서 살아보고 싶은 동네 화합과 소통이 잘되고 인심 좋은 착한동네 우리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SNS 이용자들은 “휴일도 반납하고 고생하신다”, “불법투기가 성행하는 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달라, 겨울빼고는 악취에 힘들다 ”, “재활용품을 체계적으로 수거할 방법을 현실적으로 계몽해 주시면 좋겠다”는 등 댓글을 올리며 장 청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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