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이날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전날 한국 증시가 2020년 운영을 종료했다.
2021년 증시는 1월4일 개장한다. 개장 시간은 이날에 한해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 오전 10시다. 종료시간은 오후 3시 30분으로 동일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주식시장 거래일은 251일이다. 올해(248일)보다는 3일 늘어난 것으로 1년 거래일이 250일을 넘는 것은 2010년(251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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