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세인교회발 N차 감염 등으로 인해 하루 새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353번)씨와 B(354번)씨는 전날 확진된 세인교회 교인(338번)의 남편 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해당 교회 교인(347번)과 접촉자로 분류된 C(355번)·D(356번)씨도 이날 확진됐다. 이들은 직장동료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교회 교인 E(357번)씨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F(358번)양도 아버지 C씨로부터 접촉해 감염됐다.
G(359번)씨는 301번, 305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였다.
H(360번)씨는 322번의 부인으로 밀접 접촉자로 감염됐다.
I(361번)씨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6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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