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82명으로 늘었다.
4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께 확진 판정을 받은 익산지역 181번(전북 875번) 확진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182번(전북 876번)은 경기도 용인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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