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세인교회 N차 감염으로 인해 8명(원주 362번~369번)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364번, 365번, 366번, 367번, 369번 5명은 모두 세인교회 교인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랑 접촉하거나 지역 내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방역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6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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