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WB)은 6일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을 통해 지난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4.3%,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4.0%로 전망했다.
셰계은행은 각 나라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대책과 소비회복에 힘입어 202년 경제성장률을 기존 전망(-5.2%) 대비 0.9%p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영향으로 2021년 성장률은 기존 전망(4.2%) 대비 0.2%p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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