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 주(4∼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6.7원 오른 리터당 1430.1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4.8원 오른 리터당 1504.9원을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74.8원 높았다.
전국 최저가 지역은 경남으로 휘발유 가격이 전주 대비 17.9원 오른 리터당 1411.1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국제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2달러 오른 배럴당 56.7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0.5달러 오른 배럴당 57.6달러로 집계됐다.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