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야, 도시락이야…휘닉스 평창, '테이스티 투고' 테이크아웃 서비스

뷔페야, 도시락이야…휘닉스 평창, '테이스티 투고' 테이크아웃 서비스

기사승인 2021-01-12 10:07:17

[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휘닉스 평창은 끼니마다 다양하고 푸짐한 메뉴로 구성된 ‘테이스티 투고(TASTY TO-GO)’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휘닉스 호텔 3층 온도 레스토랑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까지 메뉴를 포장해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아침 한 끼 도시락’은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소불고기와 메로구이, 계란말이 등이 포함된 한식 메뉴와 야채오믈렛, 베이컨 구이, 구운 채소와 감자요리 등이 포함된 양식 메뉴가 있다. 오전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조식 뷔페 대신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도시락’은 호텔 쉐프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점심 한 끼로 구성된다. 황태구이와 닭강정, 가자미식해, 메밀전병 등으로 구성된 한식 메뉴, 함박스테이크와 연어구이, 소시지, 바비큐 닭다리, 새우 오므라이스 등으로 구성된 양식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정오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한다.

저녁에는 방 안에 오순도순 모여 뜨끈한 전골 요리로 추위를 녹이자. 온도 레스토랑의 김치전골과 불고기 버섯전골은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야식이 땡긴다면, 센터프라자 1층 피치174에서는 국민야식 치킨과 피자를 포장 주문할 수 있다. 블루베리 고르곤졸라 피자, 모둠 버섯 피자, 새우 갈릭칩 피자 등 다양한 종류의 피자가 마련됐다. 오후 4~11시 포장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휘닉스 평창은 1월 한 달간 주중 투숙객을 대상으로 오전 9시 체크인해 다음날 오후 3시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 프로모션을 통해 평소보다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021 캘린더를 증정하고, 포레스트 캠핑BBQ 특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