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롯데GRS에 따르면 지난 7월 위생‧청결이 취약한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위생교육북 만들기’ 언택트 봉사를 실시했다. 또 임직원 300명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1개월간 천연오일과 첨가물을 이용해 직접 녹여서 만든 친환경 천연 비누를 제작했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현 시대상황에 적합한 위생 및 청결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의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질병의 위험을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롯데GRS는 코로나19로 인한 직접적 봉사에 대한 어려움속에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들과 함께 미혼한부모와 개발도상국 아동 등을 위해 ‘Mom 편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봉사가 힘든 현 시점을 감안해, 임직원들이 재택에서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언택트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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