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공직선거추천위는 오늘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어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공관위 11명 중 6명을 여성위원으로 3명을 청년위원으로 구성했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선택받을 수 있는 후보를 고르기 위해 국민 눈높이에 맞춰 도덕성, 정책능력과 전문성, 업무추진능력을 엄정하게 심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국내 최초 온라인 입당 실현으로 100만 권리당원 시대를 열었던 스마트 정당답게 시민, 당원과의 획기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국민공천의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당의 공관위원들이 시민, 당원과 함께 필승카드가 될 수 있는 최고의 후보를 선정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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