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철 소장은 1992년 행시 35회 교정관으로 임관해 대구지방교정청 작업훈련과장, 법무부 교정국 보안관리과 서기관, 천안교도소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등 법무부 주요 보직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능력을 통해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김 소장은 2015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인천구치소장, 대구지방교정청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서울지방교정청장 등을 거쳤다.
김 소장은 "코로나19 라는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고,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혁신·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구치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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