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 진행을 맡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프로그램에 관한 애정을 보였다.
29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이하 ‘너목보8’) 제작발표회에는 이선영 CP, 황혜나 PD, 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참석해 방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특은 ‘너목보’가 시즌8까지 방영되는 것에 관해 “제2의 ‘전국노래자랑’을 꿈꾼다고 시즌5부터 말해왔는데, 점차 현실이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이제 더 출연할 실력자나 음치가 있겠냐고 하는데, 여러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을 아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여전히 기대할만 하다”라며 새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음악 추리 프로그램이다. 시즌8 첫 회는 이날 오후 7시2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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