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배구선수, 구단숙소서 쓰러진 채 발견···생명에 지장없어

현역 배구선수, 구단숙소서 쓰러진 채 발견···생명에 지장없어

기사승인 2021-02-07 20:57:06
여자국가대표 배구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사진=쿠키뉴스DB)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현역 유명 여자 배구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하려다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경찰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내 여자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A선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선수를 처음 발견한 동료 선수는 "(A선수)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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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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