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숙 리사이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피아니스트 윤숙 리사이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16일, 음악적 감성을 세련된 터치로 만난다

기사승인 2021-02-09 17:24:09
▲피아니스트 윤숙 독주회 포스터.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피아니스트 윤숙 리사이틀이 16일 오후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진행 된다.

피아니스트 윤숙은 대전예술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피아노전공)를 졸업한 후 독일 Staat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Stuttgart (K.A)전문연주자과정, 체코 Brno Conservatory (K.E) 최고연주자과정, 체코 Hudební fakulta Janáčkova akademie múzických umění v Bmě Ph.d. 예술경영학을 공부한 대표적인 지역예술인이자 '피아니스트'다.

윤숙 교수는 2005년 귀국 후 수십회의 독주와 앙상블 연주를 통해 견문을 높여 왔으며 그를 통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자신만의 음악을 표현 하는 예술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자신의 연주 뿐만 아니라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아트브릿지에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연기획을 통해 지역공연문화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겸임 조교수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윤숙은 현재 목원대학교 외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아트브릿지 예술감독, 소리애 단원, The아카데미 대표, ㈜아트로 감사 등 여러 방면에서 예술적 활동을 하고 있다.

순수예술공연 전문 기획사인 ㈜아트로 관계자는 “그녀의 세련된 음악적 감성을 담은 이번 연주에 클래식 음악애호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공연의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 있으며, 공연 문의는  (주)아트로 전화(042 482 446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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