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세종시에서 14일 서울에 거주하며 직장에 다니는 3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209번(30대)은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설 연휴 세종을 찾아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확진됐다. 동거가족 2명은 검사 예정이며, 관내 동선은 없다.
세종 210번(30대) 역시 서울 직장인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서울 자택 동거가족 4명은 검사 예정이다. 무증상이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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