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아산과 천안 등에서 14일 밤과 15일 오전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아산 5명, 천안 4명, 서산 1명 등이다.
15일 충남도와 해당시에 따르면, 아산 291번(50대, 염치읍) 확진자는 아산 289번의 접촉자다.
아산 292번(60대, 온양2동)은 아산 290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아산 293번(60대, 탕정면), 아산 294번(20대, 온양6동)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 295번(30대, 천안시)은 아산 290번의 접촉자다. 무증상에서 확진됐다.
천안 854번(60대), 천안 855번(50대), 천안 856번(30대)은 두정동에 거주하는 한 가족으로, 아산 소재 회사 관련이다.
천안 857번(40대)은 원성2동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서산 162번(3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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