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더마 브랜드 세타필, ‘진정 젤크림’ 출시

스위스 더마 브랜드 세타필, ‘진정 젤크림’ 출시

기사승인 2021-03-02 09:05:01
사진=세타필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과 민감한 피부로 고민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스위스 더마 브랜드 세타필과 칸타월드패널이 여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대부분이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려움을 느끼는 등 예민해지는 피부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으며, 전국 60%의 여성들이 자신을 예민 피부라고 답했다.

이러한 가운데 세타필은 지난 1일 저자극 ‘진정 젤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젤 타입 크림 텍스처로 개발됐으며, 모이스춰 락 및 각질 케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휴대성을 강조한 85g 용량과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226g으로 나뉘어 출시했다.

김정연 세타필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진정이 필요한 순간 초점을 맞춘 페이스 & 바디 겸용 제품"이라면서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바디보습제 브랜드 세타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타필 ‘진정 젤크림’은 지난달 22일 세타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선착순 구매 이벤트를 시작했다.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스토어, Gmarket,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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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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