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는 5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식하는 날’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구내식당의 채식 식단 운영과 환경보호 프로그램 참여, 지역 농산물 최우선 사용을 통해 지역 농가 판로 지원 및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윤정록 한국타이어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 및 예방을 위해 대전 대덕구 성금 8천만원 전달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긴급 방역 봉사를 진행했으며, 충남 금산군에 5천만원 성금 전달과 수해복구 긴급 성금 4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충청남도에 3천만원, 충남 태안군에 2천만원의 코로나19 긴급 지원금 전달 등도 함께하며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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