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는 지난달 17일에 이어 10일 의장실에서 전북 상용차 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본부장 김종년),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위원장 주인구)와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의장은 오는 15일부터 전개할 예정인 ‘전북 상용차 산업 살리기 캠페인’에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캠페인은 15일부터 4월 9일까지 5개 읍면(봉동·삼례·용진·이서·고산) 주요 교차로에서 출근시간 등에 완주군의회 의원들과 전북 경제살리기 운동본부 완주지부가 함께할 예정이다.
김재천 의장은 “전북 현대상용차 위기 극복에 지역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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