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개발,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의 27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모두 7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시의 일자리전용 홈페이지(jobfair.anyang.go.kr) 게시된 공고를 통해 이달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지원자에 대한 구인업체 면접은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첫날인 24일은 현장면접으로, 25일은 화상면접으로 각각 진행된다.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날 마련된다.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미지 컨설팅, AI(인공지능)·VR(가상현실) 면접체험 등이 서비스되며,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촬영도 이뤄진다.
일자리박람회 운영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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