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용인문화재단은 '2021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신규단원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각 지역의 거점기관이 주관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의 다면적인 성장, 가족 및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목표로 한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전문강사의 악기 교육 뿐 아니라 악기 대여, 공연 및 전시 초대, 마스터클래스 등이 모두 무료이며, 정기연주회를 진행해 기존 단원들과의 앙상블도 맞출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할 신규단원은 총 9명이고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2021년 기준 용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5학년 혹은 해당연령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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