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88일 만에 사망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88일 만에 사망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

기사승인 2021-03-23 22:06:18
▲23일,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 브리핑. 사진=명정삼 기자.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열여섯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16번째로 사망한 대전 75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는 확인 되지 않았으며, 지난해 12월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치료 88일 만인 22일 저녁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당뇨 및 고혈압의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고령환자로 알려졌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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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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