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여자부까지 500여명의 대한민국 씨름의 미래와 스타 씨름선수들 모두가 참여한다.
대회 개인전은 맞붙기(토너먼트) 또는 돌려붙기(리그전)로, 단체전은 맞붙기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고성군과 대한씨름협회는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전국의 씨름 팬들을 위해 전 경기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중학교부 단체전 준결승 및 결승, 대학교부 단체전 준결승 및 결승은 TV로 생중계 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가 고성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한 사람의 씨름 팬으로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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