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공모전 상장 전달식’에 참석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

대구보훈청, 4·19혁명 기념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

---

대구지방보훈청장은 14일 오후 제61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4·19혁명 상이자 고(故) 김백용님의 자녀 김석근(75)씨의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박신한 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세워주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여 유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원화 경북대 총장, ‘119챌린지’ 동참

---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지난 13일 화재 예방과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119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됐다. 

홍원화 총장은 ‘작은 불은 대피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화재 대처 요령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홍 총장은 사진과 함께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구비하면 화재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의 추천을 받은 홍원화 총장은 다음 주자로 임성훈 대구은행장, 권태균 칠곡경북대병원장,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을 지목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