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3일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범물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선한내과연합의원이 기부한 착한마을 후원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각 1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병순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밝고 희망차게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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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통장연합회, 수성구청에 라면 100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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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통장연합회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박스(20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라면은 아동복지시설 5곳과 여성복지시설 1곳에 전달됐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