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은평구가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의 일환이다.
선발 인원은 ▲은평형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3개 분야 334명(학교 코로나19 방역지원, 의료기관 등 방역지원 등) ▲희망근로 일자리사업 3개 분야 22명(불법광고물 정비, 일자리센터 업무지원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개 분야 13명(마을카페 바리스타 양성사업, 하천정비 사업 등)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사업 3개 분야 154명(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5개 분야 118명(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으로 총 18개 분야 총 641명이다.
신청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은평구청 2층 일자리센터 발급 가능),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 및 일자리경제과 일자리노동팀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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