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경제] 푸르덴셜생명, 종합금융전문가 ‘스타WM’ 발족 外 씨티은행, 서금원

[쿡경제] 푸르덴셜생명, 종합금융전문가 ‘스타WM’ 발족 外 씨티은행, 서금원

기사승인 2021-05-08 01:10:02
[쿠키뉴스] 김동운 기자 = 푸르덴셜생명이 VIP를 위한 종합금융전문가 ‘스타WM’을 발족했다. 씨티은행이 연 2%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특별 판매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한과·카네이션 전달했다.

사진=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VIP 전담 종합금융전문가 ‘스타WM’ 발족

푸르덴셜생명은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스타WM(Wealth Manager)’ 발족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양종희 KB금융지구 부회장,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김영길 KB금융지주 WM·연금부문장, 손남숙 KB국민은행 강남영업지역그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타WM’은 푸르덴셜생명의 금융 전문가로, KB금융그룹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액자산가(VIP)를 위한 종합금융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금융그룹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고객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스타WM’은 고객 상담을 통해 재무상태를 분석하고, 재무목표에 따른 자산운용과 비즈니스 운영, 노후설계 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세무 ▲법률 ▲은퇴 ▲상속 ▲경영관리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종합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강점인 국내 최고 수준의 라이프플래너와 국내 최대 규모의 영업망을 보유한 KB금융그룹의 노하우가 결합돼 자산관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화하는 경제상황과 개인의 재무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VIP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씨티은행

씨티은행, 연 2% 금리 정기예금 특별판매

한국씨티은행이 연 최대 2%의 정기예금 특별금리와 푸짐한 추첨 선물을 제공하는 ‘감사하오! 드린다오! 오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5월31일 또는 한도소진시까지 프리스타일예금에 대해 연 최대 2%(세전) 특별금리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금리이벤트는 프리스타일예금(만기지급식)을 온라인 혹은 영업점을 통해 10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기간에 따라 ▲3개월 연 1.80% ▲6개월 연 1.90% ▲12개월 연 2.0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비스포크 웰빙가전 세트, 롯데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 발뮤다 선풍기,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선물 증정 이벤트는 카드·대출 포함 한국씨티은행 상품을 1개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선물은 총 3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씨티모바일 앱 로그인 후 쿠폰함에서 ‘5월 감사의 달 오오 이벤트’ 경품응모 쿠폰을 다운로드 받고 쿠폰 사용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계문 서금원장 겸 신복위원장이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금원·신복위,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에 한과세트 전달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에 한과세트 등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이날 서울시립 평화로운집을 방문해 한과세트 140명분을 기부했다. 지난 6일에는 코로나19 이후 봉사자들의 발길이 줄어든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도시락과 함께 카네이션, 한과세트 260명분을 배달했다.

양 기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부 물품을 전통시장 2곳(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에서 구매했다.

이번 나눔은 양 기관이 진행하는 10번째 도시락 배달 봉사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작년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후암동 일대 독거노인 등 쪽방촌 주민 400가구에 도시락과 다과, 항균 물티슈, 마스크, 카네이션 등을 전달했다. 이후 정기적으로 쪽방촌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해왔다.

이계문 서금원장 겸 신복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계실 독거노인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먼저 나서서 도움이 필요한 서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세심히 현장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chobits3095@kukinews.com
김동운 기자
chobits3095@kukinews.com
김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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