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는 특허청으로부터 하체근력 운동기구에 관한 기술특허(제10-2250723)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운동기구는 도시관리공사 스포츠센터를 운영·관리하는 체육1팀 이성교 팀장과 직원들이 개발했으며 올해 제품보완과 시범화 사업을 통해 내년 하반기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기존의 덤벨이나 바벨 등 무거운 중량물 없이도 하체근력을 키우고 허벅지를 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 개발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시대적 환경을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라며 “앞으로도 직무혁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