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7일 (토)
박상돈 천안시장, 우기 완벽대비 위한 재해복구 현장 점검

박상돈 천안시장, 우기 완벽대비 위한 재해복구 현장 점검

2차로 재해복구 현장 방문해 안전대책 확인,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기사승인 2021-05-28 20:31:52

박상돈 천안시장(가운데)이 우기 완벽대비 재해복구 현장 및 대규모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21일에 이어 28일에도 우기 완벽 대비를 위해 재해복구 및 대규모사업 현장 점검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2차 현장점검은 지난주 21일 실시한 우기대비 현장점검에 이은 추가점검으로, 박 시장은 지난해와 같이 호우피해를 또다시 겪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 피해복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날 박 시장은 맹곡천, 광기천 재해복구사업 현장과 병천천과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현장을 방문해 재해복구 사업은 올해 우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지시하고, 하천정비사업은 우기대비 안전대책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박상돈 시장은 “2주 연속 재해복구현장 및 대규모 사업장 점검 등 여름철 재해대비로 시민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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