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13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120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발표했다.
대전 2108번(서구, 3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대전 2091번의 지인이며, 대전 2109번(서구, 50대)는 골프모임 n차 감염자인 대전 2088번의 지인이다.
대전 2112번(서구, 50대)은 골프모임 n차 감염자인 대전 2088번의 직장동료며, 대전 2113번(서구, 10대)은 대전1997번(골프모임 관련)의 가족이다.
대전 2114번 확진자는 서구거주 5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2098번의 배우자이다.
요양병원 입원 환자인 대전 2115번(동구, 70대)과 대전 2116번(중구, 8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대전 2097번과 같은 병원 환자다.
대전 211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대전 2103번의 배우자며, 대전 2119번(서구 20대) 확진자는 대전 2088번(골프모임 관련)의 접촉자다.
대전 2010번(서구, 50대)과 대전 2011번(서구, 40대), 대전 2118번(서구, 10대), 대전 2120번(대덕구 70대)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대전 2097번 관련 요양병원에 대해 종사자 및 환자 300여 명을 검사했으며, 나머지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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